전남 순천시,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본격 시동

한행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0 1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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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추진하는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센터 건립을 위한 전문가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승주읍에 있는 순천시미생물센터와 연계해 남해안권을 아우르는 발효식품산업 연구개발 및 융복합산업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미생물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협의회는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에 앞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센터 건립과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식품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교수와 업체대표, 연구기관, 유통 및 기술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센터 건립과 운영, 추진방향 등에 관한 제안과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순천지역뿐 아니라 남해안권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의 개발과 시제품 제조, 기능성분석, 마케팅 지원뿐 아니라 영세 농가들의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의 발효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립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는 활력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는 생산 및 연구시설, 행정 및 기업지원실, 숙성시설을 갖추게 되며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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