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등기소 이전부지에 복합문화시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5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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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법원과 매입계약
이달 계획 수립·조사 용역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최근 서부지방법원가 은평등기소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법원행정처의 부지매각 승인이 난 이후, 은평구는 서부지방법원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매입대금 10년 분할납부, 소유권 이전 조건으로 매매계약을 성사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인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등기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으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고자 해당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달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은평등기소 이전 부지 매입은 박주민 국회의원과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법원과 구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낸 뜻깊은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등기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은 구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사업으로 구는 시작단계부터 구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며 구민을 위한 최적의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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