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다문화가정 대상 ‘맞춤형 랜선 힐링캠프’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03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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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랜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6세 이상 자녀가 있는 강동구 거주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이 중 30가구를 선정하여 8월 12일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정착에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다문화가족의 적응을 돕고, 가정 내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친밀감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되었고,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4시간동안 집에서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홈캠핑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랜선 힐링캠프’에서는 캠핑재료와 밀키트를 개별 배송하여 ▲나만의 텐트 꾸미기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관람 ▲캠핑요리 만들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비대면·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큰 상황이지만, 집에서도 가족과 즐겁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랜선 힐링캠프를 계기로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감 향상과 경제적·사회적 소외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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