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총회는 총 1억원 한도의 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최종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이 직접 투표로 사업순위를 선정하고 오는 2020년 예산에 반영해 민·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참여단 위원과 일반주민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주민투표단은 5개 분과, 8개 주민제안 사업(민관협력형 4개·주민주도형 4개)을 대상으로 사업을 제안한 추진단의 설명을 들은 뒤, 토론과 전자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투표 결과, 민관협력사업에는 ‘부개 숲 프로젝트’와 ‘부개3동 길주축제’가, 주민주도 사업은 ‘지구수명 5초 전 위기극복 마을행동’, ‘청소년 자원봉사 청청자봉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접민주주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마을이 중심되는 자치분권 도시 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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