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관광·문화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5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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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18년 배봉산 걷기 대회에서 구민들과 배봉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도심속 힐링 숲 배봉산과 숲속도서관 사업이 ‘2021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관광·문화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우수사례를 격려, 보도함으로써 한국 산업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배봉산에 산 전체를 순환하는 무장애 숲길인 '배봉산 둘레길' 사업을 시작으로 군부대 이전지에서 발굴된 관방 유적과 훼손된 자연 환경을 복원한 '정상부 공원', 자연 친화적인 '숲속도서관'을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배봉산은 높이 108m의 낮은 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녹지휴식공간이다. 또한 사도세자의 묘소인 영우원이 있었던 곳이며,  '영우원터' 외에도 정조의 후궁인 수빈박씨의 묘소가 있던 '휘경원' 옛터도 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구는 이러한 배봉산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정비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해서 주민 요청사항을 수렴하여 숲속도서관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둘레길을 연장하는 사업 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배봉산을 전세대를 아우르며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나가는 한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힐링할 수 있는 안전한 배봉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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