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직원 대상 인재사고 현황 책자 발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5 1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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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 사고 현황 책자.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직원들을 위한 '인재(人災) 사고 현황' 책자 150부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자는 과거에 발생한 사고의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봄으로써 공무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인재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도시 강북'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1970년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부터 2019년 충남 아산 어린이 교통사고까지 50년간 일어난 대표적인 인재사고 51건을 선별해 책에 수록했다.

특히 책에서는 열차사고, 건물붕괴, 선박 침몰사고, 화재, 가스, 압사 및 추락사고,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인재를 다뤘다.

또한 사고 원인 및 문제점과 관련자 징계사항, 해결방법, 제도변화 등의 결과를 기재해 공무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재 사고 현황을 지역·연도·사상자 수·사건 종류·원인별로 구분해 수치화했다.

아울러 구는 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재난안전분야 관련자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공무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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