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위주 교육 아닌 현장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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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보수 실습장 전경. (사진제공=서울남부기술교육원)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숙련기술로 무장한 기술인재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고 있다.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들의 스토리를 들어보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타파해보자.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하 직업훈련기관으로서 무료 직업훈련과정을 운영 중이다.
<시민일보>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건물보수학과 홍성환 수료생으로부터 건물보수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및 현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교육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20년간 시설물 안전진단 및 하자조사 등의 업무를 했다. 그러다가 건축물에 타일이나 방수 도배 등의 보수가 필요하거나, 간단한 손보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봤다. 그 후로 향후 건물보수와 관련해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서울남부기술교육원에 입학하게 됐다.
■ 취업한 회사는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 달라.
저의 경우는 추가적인 기술을 더 배우고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개인 사무실을 오픈했다. 일을 시작하고 처음 맡은 공사가 연립주택의 내부 전체를 수리하는 공사였다. 발코니 확장, 수도배관 설치, 보일러 설치, 전기배선, 단열재 설치, 창호교체 등을 관리적 부분과 공사적 부분을 동시에 수행했으며,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원의 교수님에게 전화하거나, 주위 전문가에게 물어보면서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 실무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교육원에서 배운 중점 교과목인 타일과 도장에 대해서는 많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실무에 있어서 다소 위축될 수 있었으나, 교육원에서 취득한 자격증이 있어 자신감을 갖게 해줬다. 특히 타일공사의 경우 자격증을 위한 교육이 아닌 타일공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교육 및 실습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으며, 그외 방수 및 조적공사에 대해서도 자격증을 준비하는 데 많은 부분을 가르쳐줘서 현장에서 방수작업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본인의 경우 일을 함에 있어 좀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편이다. 또한 내가 건축전공으로 오랜 기간 하자조사 및 보수공사의 현장을 경험했기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대처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일부 공사의 경우, 경험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수님, 교육생 동기 중 경험자에게 물어보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교육원에서 취업활동에 어떤 도움을 받았나?
교육원에서 6개월 정도 교육을 받으며 고용노동부의 설문조사 및 워크넷의 가입 및 상담사분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았다. 또한 건물보수학과의 교수님을 통한 한샘 및 여러 곳의 시설물관리팀에 소개 및 추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저의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절차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한 도움을 받았고, 교육생 동기들과의 추가적인 교육 및 협업으로 구체화해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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