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 본격화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29 16: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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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서 주민설명회
폐벽돌공장 리모델링등 추진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천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에 대해 지난 주말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그간 사업 추진 경과와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본 사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관광과 지질생태팀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사업대상지인 폐벽돌공장 리모델링에 대한 실시설계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운영을 위해 두 가지 사업을 집중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으로 DMZ문화예술 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과 다양한 민간기반 관광콘텐츠를 확보하고 참여주민의 소득향상 및 지역주민이 직접 여행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연천 DMZ관광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이 그 두 번째이다.

이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에서만 할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4월 중에는 연천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 주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이 공간에 대한 애착을 갖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DMZ문화예술 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주민역량 강화 교육, 주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광객 체험형 프로그램 사업, 그리고 홍보사업도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폐벽돌공장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DMZ관광의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연천관광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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