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GTX-D 김포~하남 연장 반영 절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0 16:01: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포시-부천시-강동구와 공동입장문 발표
"B/C 1.0으로 타당성 충분··· 4차계획에 꼭 포함을"
▲ 김상호 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김포·부천·강동 단체장들과 ‘GTX-D 김포~하남 노선 반영 촉구 공동입장문’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20일 GTX-D 김포~하남 연장 노선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및 지역 시민단체와 'GTX-D 원안노선 반영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시장 등 단체장들은 이날 입장문에서 “수도권 서부권의 김포, 부천과 동부권 강동과 하남 주민들은 교통문제로 인한 불편, 아니 엄청난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며 “그러나 광역교통시설 절대 부족으로 신도시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정부정책에 역행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급행철도 계획은 이미 포화상태의 절대 부족한 교통인프라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미래철도의 완성형”이라며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김포-부천-강동-하남을 잇는 GTX-D 노선 원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 시킬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향후 4개 지자체는 GTX-D 노선 김포~하남 연결 노선이 반영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하며 공동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동입장문은 이재명 도지사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광역철도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 그리고 B/C 1.02가 나온 타당성 조사 결과는 GTX-D 노선 강동-하남 경유 반영을 요구하는 정당한 이유”라며, “GTX-D 김포~하남 노선이 반영될 때까지 관련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