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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파주=조영환 기자] 최근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대화-금릉) 계획이 발표된 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무성하게 나돌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 경기 파주시가 공식적인 발표를 했다.
27일 오전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간에 떠돌고 있는 확인되지 않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과 관련 노선이나 역사 위치 등의 가짜뉴스에 대해 전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주현 국장은 “지난 4월22일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연장(대화~금릉) 계획이 발표된 이후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지나친 오해와 불신이 조장되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고자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민간제안 사업으로 추진되는 지하철 3호선 연장의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경제성 확보 이후 국회의결,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승인 등을 거쳐 최종 노선 및 역사 위치가 확정된다”며 “최근 확정되지 않은 노선과 역사 위치가 표시된 도면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 같은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지하철 연장사업 추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사항이 있을 경우 사업의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 또는 파주시에 문의해달라”며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국장은 또 다른 현안인 지역내 목동동 산 53-21번지 일원 대형 복합공연장 건립 추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국장은 “파주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2019년 6~12월 금촌권과 운정권 후보지를 대상으로 ‘대형 복합문화 공연장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나 거론된 목동동 후보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산지관리법상의 환경적 규제와 과다한 부지매입 비용 등의 문제로 후보지 중 가장 부적합한 부지로 검토돼 제외됐으며 이후 추진한 사항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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