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구보건소에 코로나19 백신 도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5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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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백신전용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첫 백신접종을 앞두고 25일 중랑구보건소에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은 60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하여 군·경의 협조 아래 오전 10시쯤 중랑구보건소에 도착했다. 대기하고 있던 보건소 담당자가 이를 받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2~8도로 유지되는 백신전용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했다.

 

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유린원광노인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1차 접종을 진행한다. 앞서 접종장소인 보건소에서 대상확인 및 예진 등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 종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안에 백신접종을 완료하여 구민분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차 접종은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27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병원 자체 접종과 보건소 방문 접종으로 이뤄진다. 구는 중랑문화체육관을 접종센터로 지정하고 40여곳 이상의 병·의원을 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원하는 주민 모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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