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2동 , '찾아가는 세탁소' 서비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8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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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6일(수), 암사2동 <찾아가는 세탁소> 서비스 지원 협약식이 있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암사2동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세탁소'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세탁소는 홀몸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의 이불과 부피가 큰 겨울옷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에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지난 5월26일 암사2동에 위치한 위니아크린샵과 암사2동 주민센터의 협약으로 시작됐다.

 

특히 빨래를 수거하고 빨래방으로 옮겨 세탁, 건조 후 배달하는 전과정에 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참여한다. 이로써 우리동네 이웃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도우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정성호 대표는 “이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생활필수품이지만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잦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며 “위생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암사2동은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으로 매월 홀몸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 12가구가 세탁서비스를 지원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영창 암사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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