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후 찾은 새 일··· 현장서 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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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수료생이 병원내부에 있는 화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남부기술교육원)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숙련기술로 무장한 기술인재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고 있다.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들의 스토리를 들어보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타파해보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하 직업훈련기관으로서 무료 직업훈련과정을 운영 중이다.
<시민일보>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조경관리학과 김성태 수료생으로부터 조경관리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및 현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교육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농대를 졸업한 후 공무원으로 30여년을 재직하고 정년퇴직을 하고나서 쉬고 있던차에 절친한 친구로부터 조경을 공부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지원을 하게 됐다. 현존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을 검색하고 알아보았지만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조경관리는 나이에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취업한 회사는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
부천시에 있는 성모병원 조경관리직을 연계 받아서 병원 내·외의 수목과 화단 실내정원에 대한 관리 및 식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원내에 있는 수목을 돌보고 화단을 가꿔서 환자들의 휴식과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일이어서 너무나 보람이 있다. 힘이 드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고, 환자분들이 꽃을 감상하고 향기를 맡으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실무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론과 실기가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실습을 통해 본인의 신체적 조건에 알맞은 실기능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부기술교육원 조경관리과정에서는 다양한 수목을 정지·전정하고 다듬으며 교목·관목의 굴취 및 식재 그리고 예초 및 토피어리 전정 등과 같은 다양한 실습을 직접 시행해 봄으로서 몸으로 익힌 것이 아주 유익했다.
■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과 성장환경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충하고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또한 시설물 시공까지 할 수 있음으로 인해 인정을 받았고 실내조경까지 능숙하지는 못하지만 기술교육원에서 전문 훈련을 받은 점이 차별화 된 점이라 생각한다.
■ 교육원에서 취업활동에 어떤 도움을 받았나?
면접시험에서 장비를 다루고 익힌 것과 수목식재, 정지전정, 꽃밭 만들기 등의 실습을 현장과 같이 시행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기본을 익히고 나니 응용력이 생겨서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수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취업을 위한 자격취득, 면접 시 질문에 대한 답변 요령, 지자체, 구청 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취업 자료를 게시판에 공유해 줬고, 특히 선배기수들의 도움으로 취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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