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회적 경제기업·조직에 최대 1억 융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8 17: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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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또는 조직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9억원 규모로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융자사업은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조직을 대상으로 1개 기업당 최대 1억원(전년도 매출액의 35% 한도내)을 지원하며, 3000만원 이내의 소액 대출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 기준 적용을 제외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기존 7월30일까지 예정이었던 연리 0.8% 한시적 이자경감을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

환조건은 연리 0.8%,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또는 5년 동안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며, 융자를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 또는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다.

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조직은 서울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서) 또는 우리은행 은평구청지점(부동산)의 사전 상담을 받은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추후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1년 하반기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 금리인하 연장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조직의 운영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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