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대행업체 노·사 임금협상 극적 타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6 15: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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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생활쓰레기 매일수거 시행’ 홍보 전단.(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12월31일 금천구 청소대행업체 노·사가 임금협상에 대한 극적 타결을 이뤄내며 새해 첫날인 지난 1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금천구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노조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월24일 오후 11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으나 노·사간 협상이 해를 넘기지 않고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며 새해 첫날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갔다”며 “하지만 파업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량이 많아 정상화가 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그동안 생활쓰레기 격일제 수거로 발생했던 주민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1월1일부터 생활쓰레기 매일수거제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금천구 주민들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일반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각 가정에서는 일반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각각의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은 투명한 봉투에 담아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내 집 앞이나 상가 앞에 배출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노·사간 원만한 합의를 통한 파업 타결을 환영하며, 그동안 불편을 겪었지만 생활쓰레기 배출 자제 등 적극적으로 협조한 구민에게 감사한다”며 “아울러 올해부터 시작되는 생활쓰레기 매일수거제 시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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