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변에 농촌테마 풍경길 조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7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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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화 사업 순항
▲ 유성훈 구청장(가운데)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유채꽃 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안양천 명소화 방안의 일환으로 안양천변 철산교~금천교 둔치 일대 약 1만1500㎡의 구간에 농촌테마 풍경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독산보도교~금천교 구간에 유채꽃과 메밀꽃 ▲하안보도교 구간에 생태텃논과 뿌리작물(토란, 야콘, 생강, 율금, 피마자 등) ▲철산교 주변에는 코스모스, 목화, 칸나, 율무등을 식재해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2022년에는 안양천 좌안(안천초교, 독산1동 분소구간) 0.9km 일대에 ‘토란밭 농촌먹거리 풍경길’, ‘세계농업유산 구들장논 돌담길’, ‘목화밭 풍경길’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안양천 농촌테마 풍경길이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의 일상화로 제한된 주민들의 여가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양천 명소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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