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의 대표이사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4일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서울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 대표의 구체적인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광주MBC 사장 출신인 이 대표는 스타모빌리티 대표로 지난 2019년 7월 부임했다.
스타모빌리티는 '라임의 전주(錢主)'로 지목됐던 김봉현(구속) 회장이 실소유한 회사다.
검찰은 김 회장이 이 회사에서 51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김 회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 회장도 측근 등을 통해 이 대표를 횡령 등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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