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네배움터’ 본격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6 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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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동네배움터 수강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 ‘동네배움터’ 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동네배움터’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역내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무료교육서비스다.

 

구는 올해 서울시 ‘2021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구민들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신청접수를 위해 통합예약 접수사이트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수요조사를 실시, 취미·여가 및 직업교육, 인문·교양 순으로 프로그램 개설을 희망하는 것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75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오는 5월10일 ‘일상이 편해지는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포토테라피, 홍차 인문학 등 13개 강좌가 네이버 밴드 또는 ZOOM 등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162개 프로그램을 운영, 구민 2875명이 참여한 성동구 동네배움터는 동마다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19년 주민자치회 시범동 8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5곳이 추가 지정돼 13곳을 운영, 올해는 금호4가동과 옥수동을 신규 동네배움터가 지정돼 총 15곳의 동네배움터로 확대됐다.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26일부터 성동구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동네배움터 운영을 통해 근거리 생활권 평생학습망을 마련하고 올해 e-평생학습 시스템도 구축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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