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단계별 운영 재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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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수랏간 생신잔치 진행

▲ 이강호 구청장이 생일인 노인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만월종합사회복지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복지관 단계별 운영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복지관에서는 먼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2~8월 생신자 노인을 대상으로 정겨운 수랏간 생신잔치가 지난 3일 진행됐다.

 

이번 생신잔치에는 이강호 구청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이겨나가고 있어 수도권 내 확진자도 점차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을 찾아 뵐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밝은 표정에서 남동구의 미래가 보이기에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남동구가 행복합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임경임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르신들에게 생신잔치를 해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 부분개관으로 운영함에 따라 어르신을 뵐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이날 생신잔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방역규칙(손소독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을 준수하며 무료급식소 이용 노인에게 대체식과 함께 간식선물 및 장미꽃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이한 한 노인은 "이렇게 잊지 않고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은 복지관에서 행복을 얻고 가는 날이라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과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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