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스팩 재사용 추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1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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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종량제봉투로 교환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부터 ‘아이스팩(ICE PACK) 재사용 시범사업’을 시청 자원순환과 및 1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젤타입 아이스팩을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선식품 배달·배송문화 확산으로 ‘고흡수성수지(SAP)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대책방안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광주시민은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 아이스팩을 해동 후 세척해 5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 10리터 1장, 10개는 20리터 1장과 교환받을 수 있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 1일 인당 교환 가능한 아이스팩의 개수는 20개로 제한한다.

시는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과 소독작업을 거쳐 지역내 식육포장처리업체 및 축산물판매업체 등에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해당사업을 통해 환경 살리기를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아이스팩의 주성분인 미세 플라스틱의 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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