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상공인 전문교육' 작년 809명 수강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7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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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도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 힘겨운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쟁력 향상 및 사업장 지속경영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한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한 도 소상공인 전문교육은 1·2차 모집을 통해 총 360명의 도내 소상공인 및 가족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용, 요리, 인테리어 분야 등 전문기술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사업 운영을 위한 OA활용능력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전문교육 신청자는 미용 분야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로 공예 분야가 10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상원 지원사업 중 폐업 및 업종전환 사업의 기술훈련비 지원을 받은 449명까지 합하면 2020년 총 809명의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전문기술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경상원은 오는 2월께 '2021년 경기도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 지원사업을 소상공인 및 가족종사자 350명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전문기술교육과 비슷한 성격의 기술훈련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올해 전문기술교육 지원신청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과정은 도 자영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우 경상원장은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수에 비해 350명 밖에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스스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및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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