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단독주택 태양광 발전설비 70% 지원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0 1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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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선착순 접수
전기요금 절감·온실가스 감축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은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연계돼 국비와 시비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시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 및 설치 확인을 받은 주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사업에 선정되면 3kW 태양광 설비 기준 총설치비 약 461만원 가운데 국비 230만원(50%)과 시비 92만원(20%)을 지원받게 돼 신청자는 30%에 해당하는 13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그린홈)에서 시공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맺은 후 하남시청 기업지원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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