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청년예술가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6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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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19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재능 있는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은 청년예술가와 지역내 소상공인을 매칭해 간판, 페인팅, 벽화 등 가게 내·외부 인테리어부터 로고, 패키지 제작 등 브랜딩까지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가게 공간 개선 작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총괄을 맡을 활동지원예술가(나이무관) 1명과 실무를 맡을 청년예술가(만 18~39세) 15명이다.

참여자격은 조각, 도예설치, 미디어, 사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등 시각 및 조형 예술 실기 관련 전공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는 오는 10월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모집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0월14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는 참여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총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대로변 상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금천구 독산로64길 일대 정훈단지 골목상권이다.

영세 소상공인 점포 80곳 이상 밀집돼 있어 사업 추진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인근 유사한 여건의 골목상권으로 사업모델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소정당협동조합이 사업수행주체로 참여해 10월 중 청년예술가 대상 오리엔테이션, 예술가-소상공인 매칭, 소상공인 대상 사업설명회, 대상점포 모집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가들의 예술적 욕구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며 “젊은 청년예술가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번 협력적 사업모델에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 또는 소정당협동조합 아트테리어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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