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2 1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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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당진·포항·순천·울산 5개 전 사업장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패 수여 받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5개 전 사업장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2020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3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천·당진·포항·순천·울산 등 5개 전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각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활동 이후에도 수혜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근본적인 변화와 문제해결을 추구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자립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평소에 버려지는 커피 박을 모아 화분, 연필 등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커피 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의 경우 인천시 중구, 미추홀구 등 10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협업 체계를 구축, 시행하고 있다.

 

동시에 제품 생산과정에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 재활용의 친환경적 공헌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다.

 

또 당진, 포항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역 단체의 의견을 반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공연을 개최해 왔다. 세계적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을 초빙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을 열었다.

 

특히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에너지 저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이 사업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총 917 가구와 10개 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시공을 완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내 5개 모든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한층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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