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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실을 찾은 주민이 실시간 교통정보안내 화면을 보며 탑승할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원실에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교통알림 시스템'을 도입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민원실 인근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동 상황과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민원실 IPTV 화면에 제공하는 것으로, 초 단위로 상세히 대기시간을 제공함은 물론 일상에서 자주 확인하는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앞서 구는 대중교통으로 주민센터 등 민원창구를 방문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 주민이 자주 방문하는 민원실 총 18곳을 선정해 구청 1층 행복민원실을 비롯해 16개 주민센터와 구 도시관리공단 민원실에 운영하도록 했다.
민원실에서 대중교통 대기현황을 미리 알 수 있게 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앱을 통해 교통정보를 확인하거나 버스정류장을 직접 방문하며 대기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대기시간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큰 화면을 통해 대중교통 대기현황을 한눈에 미리 알 수 있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원실 교통알림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교통정보를 알 수 있도록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스마트 포용행정을 펼쳐 구민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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