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사업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5 16: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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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1년 영등포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2개 이상의 사업분야를 아우르는 혼합사업 등 총 7개 분야로, 모든 사업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규칙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총 1800만원으로, 사업 선정 시 단지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 소재의 아파트 의무관리 대상단지 중 3자(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의 요건을 충족한 공동주택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8~26일 기간 중 지원서류를 작성해 구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에서는 일부 운영비용을 지원해줌으로써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인식을 확산시키고,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단지, 참신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써, 단지 특색에 맞는 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1년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통과 참여 의지로 이뤄지는 ‘동행과 상생의 장’”이라며, “보다 활발한 소통과 나눔 교류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주거문화가 형성되고, 주차 문제·층간 소음 등의 공동주택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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