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7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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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사업은 근로의사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7일 구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구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미만인 자이다.

청년층(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과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등)은 우선 선발하며, 중복참여자나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분야는 ▲한방비누 제작 ▲일자리발굴단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다문화강사파견 ▲다문화가족 통역도우미 등 5개다.

'한방비누 제작' 사업은 허준박물관에서 시행하는 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허준과 의녀를 형상화한 조명등과 한방비누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는다.

'다문화강사'와 '다문화가족 통역도우미'는 결혼이주여성이 많은 구 현황을 반영하고 이에 따른 정책수요에 대비해 마련했다.

이주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언어능력 등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일자리 발굴단'과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사업은 자격증 및 관련 기술 보유자를 우대한다.

모집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신청서, 경력·우대사항 증명서류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 선정기준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선발하며, 최종 참여자는 오는 28일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사업 참여자는 오는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각 분야 사업에 투입된다.

이들은 시간당 8720원의 시급을 받으며 교통비, 간식비, 주휴 및 연차수당을 별도로 지급받는다.

구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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