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자텃밭 500세트 보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1 14: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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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될 상자텃밭 예시 사진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자텃밭 500세트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에게는 직접 식물을 재배하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소규모 텃밭 활동을 통한 코로나 블루 극복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급대상은 동작구민 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지역내 소재 단체이며, 오는 15~24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상자텃밭 세트는 심지식 급수봉이 내장된 50ℓ 크기의 무독성 플라스틱 재배용기와 상토 1포, 상추‧치커리 등 모종 12주로 구성돼 베란다, 발코니, 옥상 등에서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개인‧단체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서울시와 구의 지원으로 1세트 8000원에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

 

구는 오는 25일 전자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신청한 주소지로 상자텃밭 세트가 4월 중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상자텃밭 보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고, 친환경 먹거리를 자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주민과 단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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