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21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접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1 14: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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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9일까지 ‘2021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른 제도나 법에 의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72% 이하(생활, 건강지원의 경우 65% 이하) 만 9~18세 저소득 청소년이다. 저소득 청소년에는 학업을 중단했거나 비행 및 일탈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여부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계비 ▲검사치료비 및 약제비용 ▲입학금 및 수업료, 검정고시비용 ▲기술습득 및 진로상담 비용 ▲소송비용 등이며, 지원 대상 청소년에게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한 가지 항목에 대해 현금 또는 관련 서비스로 지원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을 비롯해 보호자, 교직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체육청소년과, 각동 주민센터, 중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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