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서초문화재단, '클래식악기 탐구생활'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8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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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악기 탐구생활’ 포스터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문화재단은 ‘서리풀악끼거리’ 내 악기관련 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클래식악기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리풀악끼거리’는 ‘서초음악문화지구’(반포대로~예술의 전당 일대)의 네이밍으로 160여개소의 소공연장, 악기공방, 악기상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클래식 특화거리이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리풀악끼거리’ 내 소공연장, 악기공방, 악기상점 등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악기관련 시설을 홍보하고 자라나는 음악꿈나무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1교시 ‘클래식악기 소리탐구’ 시간에는 악기전공자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관람으로 악기 소리를 탐구한다. 그리고 2교시는 ‘클래식악기 종류탐구’ 로 악기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악기시설을 투어 및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를 탐구한다. 마지막 3교시 ‘클래식악기 제작탐구’ 에서는 악기공방에서 악기장인과 함께 바이올린과 활 제작 체험을 해보는 탐구시간을 가진다.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참여인원을 회차별 20명으로 제한한다. 프로그램은 8월 여름방학 기간에만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첨발표는 27일 개별 통지한다. 신청시 클래스 희망날짜, 회차, 참여자정보, 신청동기 등을 등록해야 하며 신청동기가 우수내용으로 선정되면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및 서초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서초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기관련 시설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서리풀악끼거리’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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