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청소년상담센터, MBTI 활용 부모교육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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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부모-자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학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MBTI 갈등관리를 통한 부모-자녀 間(간) 하하호호’를 주제로 열렸다.

W교육컨설팅 이지민 MBTI 강사를 초청해 MBTI 성격유형검사 결과에 따른 16가지 성격유형의 특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부모-자녀 간에 서로 다른 성격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소통기술을 익혀 불화와 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

코로나19에 대처하고자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그룹을 1, 2부로 반씩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1부가 종료된 후에는 교육실 전체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시 2부를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MBTI 성격유형을 알고 나니 자녀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특히 부모로서의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높은 부모교육을 제공해 청소년과 부모가 같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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