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연다산지구 지적재조사 돌입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4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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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필지 측량 착수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연다산동 43-1번지 일원 345필지, 32만8332㎡에 대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가에서 측량비를 전액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지오엠(주)을 공동 측량수행자로 선정했다.

또 토지 및 건물 등을 출입할 때 시민들의 오해 방지를 위해 출입 허가증 및 명찰을 발급해 측량 중에는 항시 명찰을 패용토록 했다.

이번 측량은 건물과 담장, 도로 등 현실경계를 디지털 지적도에 표시해 실제 토지 점유현황을 파악하는 측량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측량이 끝나면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경계를 새로 설정하고 현실경계가 불합리할 경우 토지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경계를 설정하게 된다.

김나나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가치상승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확한 측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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