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2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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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주변 간판개선사업 구간 대상

▲ 서대문구 통일로 변의 한 건물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통일로 주변 간판개선사업 구간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규격은 적법하지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광고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광고물 중 표시기간(3년) 만료 후 기간 연장을 하지 않은 옥외광고물들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된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올 상반기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양성화 대상 광고물을 선정,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허가·신고 받도록 안내문을 발송한 후, 하반기에 양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사업 기간 중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광고주들의 편의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구비서류를 간소화하고 허가·신고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법한 광고물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통일로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사업성과를 모니터링한 뒤 오는 2022년부터 대상 구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에 광고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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