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초등캠퍼' 20일 스타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2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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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특화프로 운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6월15일 마을캠핑장에서 도봉형 마을방과후학교인 '도봉초등캠퍼'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봉초등캠퍼’는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가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지원 사업이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해진 아이들을 위해 ▲캠핑요리 ▲캠핑공예 ▲캠핑놀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번 ‘도봉초등캠퍼’는 도봉산숲속캠핑장(구 다락원캠핑장)에서 오는 20일~6월15일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구 방과후 직영 운영 초등학교 학생들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구 교육포털사이트인 ‘도봉배움e’에서 신청하거나 도봉마을방과후활동운영센터로 전화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500평 이상의 캠핑장에서 5인1조의 소그룹으로 편성하고, 상시적인 열 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 및 개인위생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퇴직소방관 봉사단으로 구성된 안전지원단도 상시 대기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방과후 활동이 축소됐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캠핑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방과후 활동도 경험하고, 넓은 공간에서 부족했던 야외활동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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