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학대아동 지원 대학생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6 15:48: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멘토등 23명 선발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아동 지원 및 예방을 함께 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지역 소재지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구에 거주 중인 대학생으로, 모집 인원은 멘토링팀 5명, 캠페인팀 18명으로 총 23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구청,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약속시간을 잘 지키고 성실하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최종 참여자를 선정해 오는 24일 유선으로 개별통보한다.

최종 참여자는 오는 4월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멘토링팀은 월 2회 이상, 캠페인팀은 월 1회 이상 활동하게 된다.

멘토링팀은 학대피해아동의 자존감향상 및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학습지도, 말벗,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며, 캠페인팀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영유아 권리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는 1362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되며, 출석의 80% 이상 참여한 자원봉사자 중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표창도 수여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활동 소감 및 현장에서 느낀 아동학대예방 정책 보완점 등을 논의하는 마무리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학생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