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공 도시텃밭 분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2 1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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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에게 힐링의 기회 제공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공 도시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지는 5개 텃밭 480구획이며, 분양비는 텃밭에 따라 2만~5만원 선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민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구당 1구획으로 한정한다.

 

자동추첨의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정하여 오는 12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은 일반분양과 특별분양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분양분은 4개 지역에 342구획으로 오는 4~11월 운영한다.

 

▲불암어울림공원 텃밭 97구획(상계동95-336) ▲경춘선숲길 텃밭 95구획(하계2동 주민센터 앞) ▲노원힐링 텃밭 126구획(남양주시 별내동2235) ▲모두의 정원 텃밭 24구획(상계동 노원에코센터)이다.

 

특별분양분은 ▲행복한 텃밭으로 138구획(상계동1314)이다. 교통의 불편과주차시설이 없는 관계로 분양대상을 상계 1동 거주자로 한정하고, 오는 4~7월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도시 텃밭은 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 중 하나로 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구는 도시텃밭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을 구민들에게 여가와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이웃·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맛 볼 수 있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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