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8 14:5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5일 돈암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 '돈암2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이승로 구청장(가운데)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지역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해 참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체온측정, 손 소독, 참여자 명부 기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주민센터에 마련된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한 별도의 공간에서 김장 후 개별 포장한 김치를 5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승로 구청장도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속을 넣는 데에 손을 보탰다. 이 구청장은 “거리두기 시행으로 주민간 대면 나눔 활동이 줄어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주시는 분들이 계셔 힘이 난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은 “올 겨울 김장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손수 담가 나눠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수영 돈암2동장은 “코로나19와 추워진 날씨로 외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깊은 감사하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