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속가능발전委 저익회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2 17: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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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없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여는 은평'으로
비전 확정··· 이행계획 심의의결
4개 분야 40개 지표 개발키로
▲ 지난 7일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 사진. (왼쪽부터)양유승 위원장, 김미경 구청장.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사회통합, 경제성장, 환경보전, 협치ㆍ제도 4개 영역 등 구정 전분야의 지속가능성 정립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여는 은평’으로 비전을 확정했으며, 은평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 안건도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과 실제 과제를 수행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작성한 기본안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기본 및 이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은평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은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개 이행계획 중점과제, 45개 중점과제 단위사업, 54개 성과지표로 구성해 수립ㆍ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계획이 계획은 거시적 관점에서 구정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강조한 중장기 로드맵으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사회, 경제, 환경, 협치 및 제도 4개 분야 총 40개 지표를 개발해 이행계획에서 측정할 수 없는 복합적 진단을 통해 은평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김미경 구청장은 “인간의 자연생태 파괴가 코로나19의 원인으로 분석되는 만큼, 기후위기 등 환경생태에 관한 정책적 경각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우리는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법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ㆍ사회ㆍ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아니하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여와 연대를 통한 공동체의 회복력 제고를 위해서는 경제 발전, 사회 안정과 통합 및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의 내재화를 통해 미래세대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발전이 구정 수행의 핵심가치이자 주민 삶의 생활밀착형 가치로서 작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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