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도시 고교생 60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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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교육 플랫폼 ‘강동 e-스튜디오’.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지역도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캠퍼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와 공공·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질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강동구를 비롯해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강동 스마트 캠퍼스’는 강동구 내 학교에 구축된 e-스튜디오와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도시 학생들도 전공·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강동구만의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원격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점점 심해지는 지역·학생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구가 기획한 것으로 ▲서울 강동구 ▲전남 여수시 ▲전북 정읍시 ▲경기 양평군 ▲전북 진안군 ▲강원 홍천군 총 6개 도시, 25개 고등학교, 6000여명의 학생들이 스마트 캠퍼스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도시 학생들은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대학교수가 진행하는 전공·진로 강의에 대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주제를 놓고 강사와 쌍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일반 오프라인 강의가 가지고 있는 일방향성을 보완하고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스마트 캠퍼스는 지역도시와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공동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협업사업 선정을 통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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