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곡동, 지역내 교육자원 총 조사 실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9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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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월15일까지 한달간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과 직업체험을 위한 장곡동 교육자원 총 조사를 실시한다. 


장곡동 교육자원 총 조사는 진로, 방과 후, 돌봄,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등 여러 가지 제도적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곡동의 초·중·고 6개 학교 및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우리 마을의 '사람, 공간, 프로그램'이라는 세가지 교육자원을 조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역내 학교와 장곡동 유관단체, 장곡교육자치회 공동주최로, 참여대상은 마을주민 전체다.

조사기간은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하며, 설문을 통해 실제로 재능기부를 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되고,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돼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강사료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장곡동에 부임한 7월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진행된 지역내 초·중·고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학생진로의 어려움의 문제점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곡동 직원들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고민하고 각 학교장과의 계속적인 논의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장곡동 유관단체장 및 장곡교육자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곡동 주민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학교교육과정 및 방과 후 활동 참여와 연계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 구석구석의 공간을 찾아내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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