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천만시민 기억친구 교육」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7 1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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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우리모두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치매 교육(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치매국가책임제’ 도입에 발맞춰 「천만시민 기억친구 교육」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대면 수업과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는 이번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기억친구’란 치매 환자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매를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누구나 종로구치매안심센터(평창문화로 50)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교육은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 ▲치매 증상 알기 ▲치매환자와 가족 대하기 ▲천만시민 기억친구 활동 안내 등 치매에 관심을 갖고 대비하며, 환자와 가족을 만났을 때 상황별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청 및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세심히 배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종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지역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 운영 내실화를 다질 것”임을 힘주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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