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김치 100박스 전달받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8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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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본동에 택배 기탁
지역내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후원자는 김치 100박스를 면목본동 주민센터에 택배로 보내왔다. 김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100가구에 전달됐다.

2017년에 김치와 라면 10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김치, 라면, 떡국떡 100박스를 보내 온 이 후원자는 지난 9월에는 홀로 추석을 보내야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처럼 많은 기부천사의 나눔 실천은 따뜻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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