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졸업아동 47가정에 졸업식 키트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5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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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드림스타트가 마련한 졸업실 키트와 직업체험키트. (사진설명=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된 졸업식을 가정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졸업 아동 47가정에 졸업식 키트를 지원한다.

 

졸업식은 초등학교 기간 성장을 축하하며, 중학교에 진학하는 더 큰 성장을 가족이 함께 격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불가피하게 졸업식이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가정 내에서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졸업식 키트를 제공한다.

 

졸업식 키트는 꽃다발, 현수막, 풍선, 카드 등이 포함되어 가정에서 가족이 직접 카드에 축하 글을 적어 아동에게 전달해 아동의 졸업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라인으로 직업체험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달 22~26일 5일간 진행되는 직업체험 교육은 미생물학자, 외과의사 등 5가지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직업체험키트를 배송해 전문강사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직업체험은 전문 교육업체인 (주)대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사업비의 20%는 대교에서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발달을 도왔다.

 

구 드림스타트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꿈아 날자’ 강사파견, 심리검사, 스포츠 교실 등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 4대 영역별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졸업을 축하하며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개발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19로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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