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 라페스타 범죄예방팀 운영 효과 톡톡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29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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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일산동구의 대표적 상업 밀집지역인 일명 ‘라페스타 먹자골목’에 ‘범죄예방팀’을 운영, 짧은기간 동안 성폭력, 음주운전 사범 등 91건을 검거하는 우수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라페스타 먹자골목은 최근 3년간 일산동부경찰서 관내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발생의 33.1%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기간 112신고 비중은 16.6%로 비교적 작은 면적임에도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따라, 일산동부경찰서는 매일 범죄 취약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3명씩 1개조로 ‘라페스타 범죄예방팀’을 운영, 기초질서 및 경범죄 단속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양시와도 수시로 범죄예방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범죄예방팀 운영 이후(21.2.6.~21.3.24) 라페스타에서 발생한 5대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는 전년 동기간 대비 19.3% 감소 하였으며, 112 신고사건은 10% 감소하는 등 큰 폭의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팀을 운영하면서 강력사건 대응능력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지난 3월19일 오후 11시경 먹자골목 인근 제3공영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무차별 폭행한 후, 만취상태(혈중알콜 농도 0.093%)로 차량을 운전하여 도주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한 범죄예방팀은 긴급 출동, 해당 차량을 조기에 발견,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여 주변상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조강원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SNS나 현장 설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일산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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