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M버스 3000번, 국토부 준공영제 2차 시범사업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6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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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버스 3000번 차량.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M버스 준공영제 2차 시범사업으로 3000번(강화터미널~김포~신촌, 30대)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M버스 준공영제 1차 시범사업 노선으로 시의 M6427(김포한강신도시~강남역, 8대) 선정에 이어 이번 3000번 선정에 따라 올해 대광위 시범사업 총 9개 노선(M버스 3개, 직행좌석 6개) 중 시 노선은 전체 노선의 22%에 달하는 2개가 선정됐다.

3000번의 경우 강화군에서 시를 지나 서울 합정~신촌까지 운행하는 전통적인 노선으로 이용수요가 높고 여러 시·도 간 경계를 지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대광위에서 선정하게 됐다.

대광위 준공영제 2차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입찰 공고해 운수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2021년 3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M6427은 올해 중 운행 예정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 공공버스(준공영제)로 6개 노선 53대를 운행 중이며 오는 2021년 3월까지 도 준공영제 8개(58대) 노선과 대광위 준공영제 2개 노선(38대)을 운행해 확정된 광역버스에 대해 준공영제 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완화 등 수요 증가 시 준공영제 노선별로 1~4대씩 총 22대까지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올해 대광위 시범사업 반영으로 국가·도·김포시의 재원분담이 확정돼 지금보다 안정적인 노선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이제 유일하게 남은 M6117이 준공영제에 반영돼 모든 광역버스노선을 준공영제로 운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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