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 대상 영양교육 키트 배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2 1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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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식사예절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 사진.(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4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키트를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먼저 구는 ▲예담어린이집 ▲명수유치원 ▲벧엘유치원 등 지역내 100인 이상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곳에 재학 중인 아동 858명에게 영양교육 키트를 배부한다.

 

키트는 ▲채소로 나의 얼굴 만들기 스티커 북 ▲바른식사 예절 바람개비 제작으로 구성됐으며, 아이와 보육교사가 함께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노량진 행복한 홈스쿨 ▲신대방1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울성로원 등 14곳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382명을 대상으로 ▲영양보드게임 ▲채소·과일 스크레치 북 키트를 제공한다.

 

구는 키트 배부 후 어린이집·유치원, 복지시설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수합해 향후 영양취약계층을 위한 통합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영양개선사업인 '얘들아, 과일먹자'를 추진한다.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으로 주2회 사과, 단감, 귤, 배 등 싱싱한 제철과일을 배송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종열 보건기획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양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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