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찾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역량 강화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3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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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직원 80명 교육
실제경험 통한 사례중심 진행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20일 이후 1여년 동안 경기침체로 실직, 소득감소, 돌봄 공백 등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4일부터 총 4회째 진행했다.

이같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할 때 주민에게 찾아가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본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고 이를 수행하는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는 필수적이다.

직무기본교육은 신규담당자와 기존담당자에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방문 활동, 고독사예방과 돌봄SOS센터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긴급지원사업 등의 분야별 교육을 통해 빠른 업무숙지와 종합적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강사진의 실제 경험을 통한 사례교육과 생생한 전달력으로 이해하기 쉬웠으며, 수많은 사례를 접하게 돼 앞으로 현장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의 교육을 연간 계획에 따라 직무기본교육과 직무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기본교육은 오는 7월에 심화교육은 4·9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교육은 실천으로 이어질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구는 찾동 모든 수행 인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한 번 더’ 주민입장에서 생각하고, ‘한 번 더’ 물어보고, ‘한 번 더’ 찾아가고, ‘한 번 더’ 뒤돌아보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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