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잃었으나 실업급여 등도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50명에게 수당을 지원한다.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청년의 경우, 고용보험 미가입 등 조건이 되지 않아 실직한 상황임에도 정부지원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강동구가 실직한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진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2021년 5월 17일)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최소 1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다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실시(2020년 12월 8일) 이후부터 공고일 전일까지 비자발적으로 실직된 청년이다.
지원 규모는 50명이며, 신청자 지원요건 충족여부를 심사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월 50만원, 최대 3개월까지 지원되며, 강동구 지역화폐(강동빗살머니)로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4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증빙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지원할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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