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 서비스 신청땐 집 앞까지 도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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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사전교육 운영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2021년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27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성북아트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스카우트 근무요령과 주의사항, 안심이 앱 기능 등을 다뤘으며, 활동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보냈다.
사전 교육을 마친 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여성·청소년의 심야시간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여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을 하는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성신여대입구역, 안암역, 석계역 등 주요 지하철 역 등 총 8개 거점을 중심으로 11개조가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심이’ 앱 또는 120다산콜센터, 구청 당직실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야간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청소년이며, 전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도보로 동행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요일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화~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승로 구청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사는 도시가 모든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라는 각오로 안전성북을 실현해 가고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여성의 안심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활동은 안전성북으로 가는 중요한 디딤돌 중의 하나로 자긍심을 갖고 활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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