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2동에 희망나무 불밝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5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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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광장에 소망 담아 설치
공청경로당·직능단체등 동참
▲ 정릉2동 교통광장에 설치된 희망나무.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자 최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2동 공청경로당, 직능단제연합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교통광장 내 희망나무를 점등했다.


희망나무는 추운 겨울 앙상한 나무에 전구를 달아 어두운 저녁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지역 노인과 단체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설치한 것이다.

이와 함께 희망나무 옆에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정릉2동', '사라져라 코로나! 살아나라 지역경제!' 등 6개의 소망도 거치했다.

류광운 공청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싸늘한 지역경제와 주민의 마음이 새해에는 좀더 살아날 수 있도록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남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 줘 아직도 마을의 훈훈한 정을 느꼈으며,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정상적인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아울러 정릉2동의 중심인 교통광장에 세워진 소망 푯말과 희망나무는 이달 말까지 오가는 주민들에게 새해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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